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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진압 과정서 곤봉으로 노동자 머리 내려쳐 병원 이송 본문

2022년 후 정치

경찰, 진압 과정서 곤봉으로 노동자 머리 내려쳐 병원 이송

도파민중독 2023. 6. 1. 08:33

포스코 하청 농성자 저항… 경찰, 곤봉으로 수차례 머리 내려쳐

경찰이 노조 진압과정에서 '폭력 진압'의 상징인 경찰봉을 사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경찰청 물리력 사용 기준안'에 따르면 물리력을 사용하기 위해선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야 하고 급박하지 않은 경우엔 대상자 설득과 안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하지만 경찰이 새벽에 기습적으로 고공농성 진압을 진행하면서 대상자를 설득하는 과정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경찰은 같은 장소에서 농성중이던 김만재 한국노총 금속노련 위원장의 머리를 땅에 짓눌러 엎드리게 한 뒤 뒷수갑을 채워 과잉진압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관련기사 : 경찰 과잉 진압 논란, 금속노련 위원장 무릎꿇리고 뒷수갑 채워)

현장을 목격한 박용락 금속노련 상임부위원장은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경찰이 김 사무처장을 몽둥이로 내려친 순간 저항을 할 수 없이 풀썩 주저 앉았는데도 온 몸과 머리를 계속 내리쳤다"며 "도대체 왜 새벽에 기습적으로 쌍팔년도때처럼 폭력적으로 진압을 하는지 모르겠다. 제가 아닌 그 누군가가봐도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287683?sid=102

 

[단독] 경찰, 진압 과정서 곤봉으로 노동자 머리 내려쳐 병원 이송

포스코 하청 농성자 저항… 경찰, 곤봉으로 수차례 머리 내려쳐 경찰이 포스코 하청노동자들의 고공농성장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곤봉(경찰봉)으로 농성자의 머리를 내려쳐 유혈사태가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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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i/status/166387572059317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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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은 보호장비 하나도 없이 무력하게 맞고 있는게 맞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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