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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직접 아들 동성결혼 축복…‘네가 누구든, 너는 내 아들’

윤여정, 직접 아들 동성결혼 축복…‘네가 누구든, 너는 내 아들’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193296.html 윤여정, 직접 아들 동성결혼 축복…‘네가 누구든, 너는 내 아들’(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배우 윤여정이 외국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밝힌 가운데, 그의 용기가 성소수자 부모의 ‘커밍아웃’으로www.hani.co.kr 배우 윤여정이 외국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밝힌 가운데, 그의 용기가 성소수자 부모의 ‘커밍아웃’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커밍아웃은 레즈비언(여성 동성애자), 게이(남성 동성애자), 바이섹슈얼(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성별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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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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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수년간의 치열한 논쟁 끝에 동성애 금지법 폐지

싱가포르는 보수적인 사회 가치로 잘 알려져 있으나, 최근 몇 년간 영국 식민지 시절 제정된 377A 조항을 폐지하라는 주장이 커졌다. 사실 377A 조항을 유지한 국가는 싱가포르뿐만이 아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많은 지역에 유사한 법이 계속 남아있다. 19세기 인도의 영국 식민지 정부가 처음 도입한 이 법은 "남녀 및 동물의 자연 질서에 반하는 성교"를 금지한다. 영국이 이러한 인도 형법을 기반으로 다른 식민지 지역에서 형법을 마련하면서 이 조항도 인도 밖으로 퍼져나갔다. 이에 따라 케냐, 말레이시아, 미얀마와 같은 옛 영국 식민지 국가에선 유사한 조항이 여전히 남아있다. 2018년 인도 대법원이 이 조항을 폐지한다는 역사적인 판결을 내리면서 인권 운동가들은 다른 이전 식민지 국가들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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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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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동성결혼 허용' 대만, 이번엔 동성부부의 입양도 인정

대만은 2019년 동성 결혼을 아시아 최초로 허용했다. 하지만 동성 부부의 입양을 가로막는 법적 장벽은 여전히 높았다. 기존 법률상 입양은 독신 또는 이성 부부가 하거나, 한쪽 배우자의 생물학적 자녀에 대해서만 가능했다. 결국 동성 부부가 아이를 가지려면 우선 이혼부터 한 뒤, '서류상 독신'이 된 한 명이 입양을 하고 재결합하는 게 유일한 선택지였다. 사실상 차별이었다. 이번 법률 개정은 끊임없는 투쟁의 결실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대만 집권당인 민주진보당의 훙선한 의원은 "인권과 평등을 모두에게 확대하는 가장 최근의 '퍼즐 조각'"이라며 "어려운 길이지만 우리는 인권 퍼즐을 한 조각씩 계속 맞춰 나가고 있다"고 환영했다. 동성 결혼 합법화 이후, 대만에서 탄생한 동성 부부는 최소 7,000쌍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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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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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소수자일 수 있다"…우리 사회 차별 꼬집은 판결문

"누구나 소수자일 수 있다"…우리 사회 차별 꼬집은 판결문

해당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동성애와 같은 성적 지향 소수자들에 대한 명시적·묵시적 차별이 존재해 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라고 인정했습니다. 이어 "성적 지향은 선택이 아닌 타고난 본성으로, 이를 근거로 성격·감정·능력·행위 등 인간의 삶을 구성하는 모든 영역의 평가에 있어 차별받을 이유가 없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기존의 차별들은 국제사회에서 점차 사라져 가고 있으며, 남아 있는 차별들도 언젠가는 폐지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역시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을 전형적인 평등권 침해 차별행위 유형 중 하나로 꼽는 등 '사법적 관계'에서도 성적 지향이 차별의 이유가 될 수 없음을 명백히 하고 있다. 사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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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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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벗’ 임보라 목사 별세 소식에 인권·진보교계 ‘비통’···“혐오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2023. 02. 05)

‘성소수자 벗’ 임보라 목사 별세 소식에 인권·진보교계 ‘비통’···“혐오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2023. 02. 05)

5일 오전 9시30분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전날 밤 임보라 목사의 급작스러운 부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섬돌향린교회 교인 몇몇이 지하 2층 22호 빈소를 채웠다. 각계 시민사회단체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기 전이라 빈소는 차분하고 고요했다. 교인들은 막 비닐 덮개를 깔기 시작한 테이블 한쪽에 모여 앉아 말없이 음식을 넘겼다. “성 소수자로 성공하는 모습 보여드리려 했는데….” “오래 살아요, 살아남는 게 성공이지.” 울먹이며 비통해하는 사람과 그를 다독이는 이도 보였다. 성소수자 권리 보호에 앞장서 온 임보라 섬돌향린교회 담임목사의 별세 소식이 지난 4일 알려졌다. 1968년생인 임 목사는 한신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93년 강남향린교회 전도사를 맡으며 목회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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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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