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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사상 첫 '대법관 임명 제청 거부권' 검토 본문

2022년 후 정치

尹대통령, 사상 첫 '대법관 임명 제청 거부권' 검토

도파민중독 2023. 6. 5. 03:09

오늘 뉴스 나인은 다른 뉴스에서는 볼 수 없는 좀 미묘한 이야기로 시작을 해 보려고 합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제 퇴임을 석달 정도 남겨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명의 대법관을 지명하는 인사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그제 대법관 추천위원회에서 8명의 후보가 결정이 됐고, 이 가운데 김 대법원장이 두명을 선정하면 국회의 동의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벌써 대통령실에서 거부권 행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대법관으로 전혀 인정할 수 없는 후보가 올라올 분위기가 감지됐다는 뜻이겠지요. 물론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보도를 하는게 저희로서도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대법관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검토한다는 것 자체가 워낙 이례적이어서 저희가 취재한 내용을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11868?sid=100

 

[단독] 尹대통령, 사상 첫 '대법관 임명 제청 거부권' 검토

오늘 뉴스 나인은 다른 뉴스에서는 볼 수 없는 좀 미묘한 이야기로 시작을 해 보려고 합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제 퇴임을 석달 정도 남겨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명의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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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Deeeepa_/status/1664413578861084672?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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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럼 왜 법원은 가만 있나요? A: 이미 검찰이 판사들을 사찰하고 뒷조사해서 자신들의 살생부를 가지고 있거든요. 우리는 막연히 판사가 검사보다 위라고 생각하지만 법원과 검찰은 역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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