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은결 소령 유서+선관위 결박+김건희 비평서 출간 앞둔 정아은 작가 별세
- 정치/윤석열
- · 2025. 4. 24.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73392.html [김누리 칼럼] 노동을 경시하는 나라김누리 | 중앙대 교수·독문학 독일은 ‘의식(儀式) 알레르기’를 가진 나라다. 의식이 사라진 사회다. 예컨대 나는 독일 대학에서 입학식과 졸업식을 본 적이 없다. 박사학위가 통과된 뒤 멋진www.hani.co.kr 우리는 정치시민(Staatsbürger)으로서는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진 주권자로 살지만, 경제시민(Wirtschaftsbürger)으로서는 노예로 산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윤석열 정부 들어 노동에 대한 탄압과 적대가 노골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현대사를 돌아보면 대한민국은 노동을 존중한 적이 없는 나라다. 여기엔 세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자본..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193296.html 윤여정, 직접 아들 동성결혼 축복…‘네가 누구든, 너는 내 아들’(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배우 윤여정이 외국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밝힌 가운데, 그의 용기가 성소수자 부모의 ‘커밍아웃’으로www.hani.co.kr 배우 윤여정이 외국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밝힌 가운데, 그의 용기가 성소수자 부모의 ‘커밍아웃’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커밍아웃은 레즈비언(여성 동성애자), 게이(남성 동성애자), 바이섹슈얼(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성별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알리는..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91404.html 파면 이후, 다시 문제는 민주주의다 [김누리 칼럼]김누리 | 중앙대 교수(독문학) 지난해 12월3일에 시작되어 123일간 지속된 윤석열의 내란극이 마침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통령 윤석열은 파면되었다. 파렴치, 무사유, 몰상식, 반지성으로 무www.hani.co.kr 윤석열은 파면되었으나, 윤석열 내란세력은 파면되지 않았다. 그들은 건재하다. 행정부, 입법부, 법조계에 폭넓게 서식하고 있는 이 내란세력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민주주의를 위협할 것이다. 한국 사회에 구조적으로 뿌리내리고 있는 내란세력을 청산하지 않는 한, 한국 민주주의는 상시적 위기 상태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첫째, 파시스트를 키우..
https://youtu.be/aO5cl3m0e5k - YouTube www.youtube.com
윤석열 대통령은한국 사람이오? 일본 사람이오?-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https://youtu.be/-Iv46pEz2xo +)